부산항만공사(BPA)는 독서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에도 임직원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BP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5년 연속 획득했으며, 사내 북카페와 독서모임 운영, E-book(온라인 도서) 구독 서비스 등을 지원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개인 또는 소그룹으로 이뤄진 사내 독서모임은 월 도서비, 다과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직원의 60% 이상이 참여할 만큼 참여율이 높고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독서를 통한 개인의 창의성 향상은 조직역량 강화로 연결된다”며 “올해도 사내 독서문화 장려를 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임직원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