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허브가 주최하고 배터리다이브와 아이씨엔이 후원하는 '2025년 배터리 산업 전망 및 핵심 이슈와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가 오는 2월13일~14일 이틀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13일에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 및 핵심 이슈를 주제로 ▲2025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 및 주요 이슈 ▲트럼프 2기에 따른 한국의 이차전지 산업 대응 방안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국내 서비스형 배터리(BaaS) 사업 전략 ▲전기차용 양극재 개발 기술과 차세대 양극재 기술 동향 ▲리튬 인산철(LFP) 산업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동향 ▲고용량/고출력 배터리의 핵심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전기차용 배터리 열폭주 대응 안정성 소재 개발 방안 ▲배터리 안전성 진단을 위한 혁신 임피던스분광법-배터리관리시스템(EIS-BMS) 기술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14일에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이슈를 주제로 ▲전기차‘캐즘’, K-배터리 위기와 대응 전략 ▲차세대 배터리 산업 전망 및 업체 동향 ▲차세대 전기차 전고체 전지 기술 트랜드 및 향후 전망 ▲리튬 메탈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 ▲차세대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 동향 ▲고에너지밀도 미래항공교통수단용 리튬황전지 개발 동향 ▲친환경 배터리 수계아연 이차전지 기술 개발 동향 ▲나트륨이온전지 기술 현황 및 발전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리튬 메탈 전지와 전고체 배터리 등 최신 기술 개발 동향뿐만 아니라 2025년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대한 전망과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로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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