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남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2024 종합실적평가’ A등급 획득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올해 경남RISE사업서 지역발전
핵심 주체 자리 잡을 것

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 2024 종합실적평가(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경남대, ‘지방대학활성화사업 2024 종합실적평가’ A등급 획득 경남대 전경.
AD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은 대학-지자체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이 지역발전과 연계된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66개교를 대상으로 ▲지자체 및 대학 간 협업·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연계 계획 등의 영역이 평가됐다.


여기서 경남대는 특성화 분야의 교과목 개발과 육성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지·산·학·연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협의를 추진해 참여주체별 역할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 기존의 교과목을 프로젝트형 교과 및 경남 전략산업 교과목으로 개편한 실적 등으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RISE연계 계획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경남RISE사업에서 지역 발전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대는 그동안 ‘스마트제조ICT’, ‘미래형모빌리티’,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디지털문화콘텐츠’, ‘스마트관광무역물류비즈니스’ 등 총 5개의 특성화 분야를 운영해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견인해 왔다. 올해 경남 RISE사업에도 5개 특성화 분야가 연계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