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6일 인성 영어·수학캠프 참가자 120명과 교육청 관계자 및 강사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캠프 개강식을 가졌다.
동명대 겨울방학 인성 영어·수학캠프는 부산시내 예비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1월 6일부터 3주간 운영된다. 학생들은 방학 중 학습 공백 해소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몰입형 영어·수학 수업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 대학 특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Do-ing(도전·체험·실천) 동명대는 학내 우수한 인·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아침을 깨우는 태권도 체육활동,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위한 체육 및 미용 특화 프로그램, 중학교 대비 수준별 수학 핵심 총정리 교육, 원어민 강사로 100% 구성된 영어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매주 금요일 스포츠 및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야외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학생들이 인성 영어·수학 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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