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6일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마산시농협을 방문해 2025년 개정상품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 경남 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이날 1호 계약을 추진해 준 박상진 조합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농협생명의 2025년 주요 추진사항 및 지원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심을담은NH종신보험’은 기존 스마트페이종신보험 개정상품이다. 사망보험금(기본보험금 기준) 매년 3% 체증에, 보험가입금액 최대 160% 지급되며, 기본보험료 총액 납입이 완료된 계약에 한해 납입완료보너스 및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농협상조와 제휴한 장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자와 가족 모두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가까운 농축협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정대홍 NH농협생명 경남총국장은 “마산시농협에서 신상품 1호 가입이 이뤄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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