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북광주세무서, 오는 13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지방국세청 북광주세무서가 오는 13일부터 신축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6일 북광주세무서에 따르면 신축청사는 기존 청사 부지(북구 금호로 70)로, 지하 1층~지상 5층 총면적 9,287㎡ 규모로 2023년 1월 30일 착공했다.


1층에는 사업자등록, 국세 신고 안내 및 상담, 고충 처리 등 불복업무를 담당하는 민원 봉사실·납세자보호실·국세 신고 안내센터가 들어섰다. 2층은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 3층은 서장실·징세과·법인세과, 4층은 재산세과·조사과로 구성됐다.


북광주세무서는 청사 이전에 따른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12일 주말을 이용해 사무실 집기류 등 이전 작업을 진행한다.


노현탁 서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들고, 경기 회복의 온기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더 두텁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북광주세무서, 오는 13일부터 신청사 업무 시작 북광주세무서 신축청사 이전안내문.
AD

북광주세무서는 광주시 북구와 전남 담양·장성군의 국세행정을 담당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