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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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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선물용 취급업소 122곳 대상

대전시, 설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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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10일까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 조리·판매업소 122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일 3개 반, 5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 교차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판매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 여부 등이다.


시는 떡류, 한과류,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제사용 조리식품 등 60건을 수거해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설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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