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하이라이트 빅세일 진행
IT가전·주방가전 할인 행사
롯데하이마트는 1월 한 달간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새학기 인기 품목인 노트북과 태블릿 등 IT가전을 비롯해 명절에 많이 쓰이는 밥솥, 그릴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빅 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학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아지는 인기 IT 가전을 선정해 최근 1년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노트북 중 롯데하이마트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삼성전자 갤럭시북4(256GB)를 500대 한정으로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로지텍 무선 마우스 중 로지텍 M190을 3000대 한정으로 9900원에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행사상품 구매 시 로지텍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256GB)을 109만9000원에,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256GB)는 117만9000원에, 레노버 P12(128GB)는 31만5000원에,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는 33만9000원에, 로지텍 헤드셋 G335는 6만9900원에 각각 제공한다.
주방가전 중에서는 지난해 추석 때 밥솥 할인 행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낸 쿠쿠전자 IH 전기밥솥(6인용) 행사상품을 5000대 한정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27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전기그릴과 에어프라이어 등도 할인 판매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새학기와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IT 가전, 주방 가전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