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이용자 수가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만 8,2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는 마술, 인형극, 뮤지컬, 음악회 등 실내외 공연부터 전래놀이, 줄놀이, 코딩, 아로마 체험,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 외에도 개인·단체 대상으로 안전·인성·생태 전환교육, 미술·수·과학·책 놀이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영선 원장은 “다시 찾고 싶은 교육시설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