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법률서비스, 권리확보 등 지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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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법률서비스 지원 등에 나선다.
31일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장정희)는 제주항공 사고 관련 법률지원단(단장, 임태호 변호사)을 구성해 재난피해자들에 대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
변협도 재난피해자들과 협업해 참사 해결 전반에 관한 지원(참사극복과정에서의 피해자권리확보, 진상규명활동, 언론대응, 사회단체와의 협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변협 측은 “참사로 인한 재난피해자들의 고통을 마주하며 끝까지 함께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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