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익산시, 고용부 주관 청년도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20명 구직단념 청년 지원

전북 익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72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 경험이 없는 만 18~34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익산시, 고용부 주관 청년도전사업 평가 ‘우수기관’ 익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익산시 제공
AD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27명, 일 경험 11명, 국민취업지원제도 48명, 직업훈련 21명 등 총 107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도왔다.


시는 이들의 고용 연계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사업비를 5억 8,800만 원(국비 5억 1,600만원 포함) 확보해 도전프로그램(단기) 30명, 도전+프로그램(중기) 60명, 도전+프로그램(장기) 30명 등 총 12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성공적인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