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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인 성금은 모금회 중앙회와 협의해 유족들에 대한 심리지원 및 학생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로 참여하거나 광주모금회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모금회 관계자는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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