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일날씨]올해 마지막 날 전국 맑음…'해넘이' 볼 수 있다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2024년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31일 전국이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전라권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024년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31일 전국이 새벽까지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북 북동부, 경북 북동 내륙·산지에는 이른 새벽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일 것으로 예보됐다.


[내일날씨]올해 마지막 날 전국 맑음…'해넘이' 볼 수 있다 연합뉴스
AD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으나 내달 1일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추울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겠다. 전라권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상 해넘이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4분, 강릉 오후 5시 16분, 대전 오후 5시 25분, 광주 오후 5시 31분, 부산 오후 5시 22분, 제주 오후 5시 36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이겠지만, 새벽에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이, 오전에는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