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외인 '팔자'로 돌아서자 2400 붕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스피, 외인 '팔자'로 돌아서자 2400 붕괴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소폭 하락 출발 후 반등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470원대 중반에 올라섰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허영한 기자
AD

30일 코스피는 장 후반 외국인이 '팔자'세로 돌아서자 2400을 못 지키고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2%(5.28포인트) 하락한 2399.4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30%(7.28포인트) 떨어진 2397.49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은 '사자'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팔자'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85억원, 122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홀로 553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만 179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9억원, 67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KB금융 -2.47%, 현대차 -1.40%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셀트리온 +3.94%, 삼성바이오로직스 +1.61% 등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83%(12.22포인트) 오른 678.1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0.49%(3.29포인트) 하락한 662.68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72억원, 16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 홀로 24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신성델타테크 -1.02%, 클래시스 -1.45%만 하락했다. 반면 리가켐바이오 +5.11%, 휴젤 +5.25%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