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울주군, 올해 기초연금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평가는 노인의 생활 안정 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1년간의 기초연금사업을 토대로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한다.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 6개 항목의 사업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협조 실적을 합산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2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울주군은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많은 분이 노인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 인정액 기준 하위 70% 노인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울주군의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령자는 올해 12월 말 기준 현재 2만8154명에 달한다.

울주군, 올해 기초연금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울주군이 올해 기초연금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돼 기념촬영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