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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권익·공익 최우선”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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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68명과 청원경찰 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시민의 권익·공익 최우선”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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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34명 △사회복지 14명 △공업 4명 △농업 4명 △녹지 1명 △시설 9명 △방재안전 2명으로 총 7개 직렬 68명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선서문 낭독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규공무원들은 공무원으로서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양하기 위하여 3주간의 기본교육을 이수했다. 임용식 이후 직속기관 및 사업소, 각 구청과 읍·면·동 등 행정 일선에 배치돼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신규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시민들의 행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의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와 관점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선 행정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며 “부정부패를 항상 경계하고,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공정하고, 청렴하며,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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