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및 의료기기 업체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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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장 대비 29.79% 오른 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루메드는 주사제형 피부이식재 신제품 '셀루덤 젠' 개발을 완료했으며 내년 초부터 생산시설 점검 및 시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루덤 젠'은 퇴행성 관절염 통증 완화, 관절 주사 등 간단한 시술에 적용할 수 있어 상업화 시 매출에 즉시 기여할 수 있으며, 미용 분야 활용도도 증가 추세라고 셀루메드는 설명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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