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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공무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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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0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직원결연 사업 꾸준히 이어와
금천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금천구청 공무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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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공무원들이 1년 동안 모은 성금 6000만 원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금천 행복나눔 직원결연 사업’에 참여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원결연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6000만 원 넘게 기부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모인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됐다. 구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행복나눔 결연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정립,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퍼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 행복나눔 결연사업은 금천구청 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부 사업으로, 올해는 867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매달 말일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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