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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원순환시설 화재 드디어 ‘진화 완료’ … 굴착기 3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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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원순환시설 화재 드디어 ‘진화 완료’ … 굴착기 3대 동원 소방대원이 굴착기가 들춰낸 폐기물 사이의 불을 향해 물을 뿌리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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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7시 43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난 불이 29일 아침 모두 꺼졌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 이튿날인 지난 28일 오후 2시 54분께 큰불을 잡고 29일 오전 7시 52분께 진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설에 있던 폐기물 100t가량에 불이 붙어, 큰불을 잡은 후에도 폐기물 사이에 숨은 잔불을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에는 소방대원과 소방 장비를 비롯해 굴착기 3대가 동원됐다.


화재 당시 시설 근무자들은 오후 7시께 작업을 종료한 후 모두 퇴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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