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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1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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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1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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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월) 첫째 주에는 미트박스글로벌, 와이즈넛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미트박스글로벌= 2014년 설립된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B2B 유통시장을 온라인화 시킨 ‘미트박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 소비자에게 고기를 판매하는 B2C 플랫폼과 달리, ‘미트박스’는 1차 도매상과 식당 및 정육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앞서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 11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지만, 최근 공모주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점을 고려해 공모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시장 상황, 회사의 성장 전략 등 다방면을 고려한 결과 공모 재도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주식수는 100만주로 변함이 없지만, 국내 증시 상황을 고려해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9000~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90억~230억원,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1056억원~1279억원 수준이다. 내년 1월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월13~14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와이즈넛=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AI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금융·법률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기술은 ▲생성형 AI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AI를 통한 언어이해와 정보탐색 기술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의 응용 분석 기술이다.



총 17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2만4000~2만6000원이다. 내년 1월3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1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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