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코밍’·‘다회용기 제작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인정
한수원 월성본부는 지난 19일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경북도 사회공헌 활성화 ONE-DAY 워크숍과 시상식’ 행사에서 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월성본부는 지난 7월에 공모를 신청해 총 3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회공헌인정패는 ‘비치코밍 봉사활동’, ‘다회용기 제작 사업’ 등을 통해 ESG경영에 기여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그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 지역 소비 촉진활동,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급 등 지역 현안을 인식하고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원호 월성본부장은 “월성본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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