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 기상 악화로 배추 생산 6.3% 감소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기상 악화 등 영향으로 작년보다 올해 가을배추와 가을 무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기상 악화로 배추 생산 6.3% 감소
AD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가을배추·무, 콩,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116만4000톤(t)으로 지난해보다 7만8000t(6.3%) 줄었다. 기상 악화로 재배 면적이 줄고 생육기 강우가 잦았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재배 면적은 1만3076헥타르(ha)로 76ha(0.6%) 감소했다. 가을무는 파종기 기상악화, 생육기 잦은 강우 등 영향으로 생산량(38만4000t)이 10만2000t(21.0%) 줄었다. 재배 면적은 899ha(14.5%) 줄어든 5308ha였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