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창군, 3곳 기업과 1,900억 규모 ‘투자 협약’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손오공머티리얼즈·지텍·대경에이티

전북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을 투자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 3개 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고창군, 3곳 기업과 1,900억 규모 ‘투자 협약’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고창군 제공
AD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내년 5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9만8,418.1㎡(2만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5,000t의 탄산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지난 2023년 6월 고창군과 투자협약 이후 이번 전북자치도와의 3자 협약을 통해 투자이행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 내년 1월 중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26년 6월까지 총 21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전기·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대경에이티㈜’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1만2,716㎡(3,846평)에 35억원 상당을 투자해 자동차 및 가전용 전기·전자부품, 첨단 스마트온실용 기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사업장 준공 시점이 내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 중 인력 채용 등 가시적 투자성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전북 투자에 이어 연이은 첨단기업들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전북자치도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 고창군 입주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7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신호탄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가 완판 분양되도록 첨단ESG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