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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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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을 재건축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의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동·호 계약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투시도 / 이미지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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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4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원하는 동과 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도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는 내년 10월 이후 가능하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중동IC)와 경인고속도로(부평IC),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D·E노선(계획)과 더불어 대장홍대선(예정) 등의 광역교통망 개발이 예정돼 있다.


도보 거리에는 삼산초·중, 부일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지 반경 1㎞대 거리에는 영선고, 삼산고, 진산과학고 등이 들어서 있다. 삼산동, 상동 학원가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는 삼산동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부천시와도 가깝다. 단지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삼산시장, 삼산농산물도매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등이 조성돼 있다. 또 굴포천, 삼산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 등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가구 내부에는 에너지 절약·안전·웰빙·디지털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유리 난간 창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구 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조경과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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