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진공, 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ICC에서 ‘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는 '장인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미래! 우리 소공인이 대한민국의 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우수한 성과를 낸 소공인을 선정·포상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내외 협업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진공, 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 개최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20일 대전 ICC에서 열린 '2024년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AD

행사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 소공인협회 박동희 회장, 이랜드리테일 조일성 대표, 이랜드월드 이미지 이사, 한진 김현우 전무를 비롯한 소공인, 소공인 협·단체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1부 개막식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 2부 소공인 발전 방향 포럼, 3부 소공인 우수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소공인, 우수단체, 육성공로자 등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23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23점 등 총 46점을 수여했다.


또 소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상생 협력한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한진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소진공이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고, '소공인의 판매촉진과 수출증대 방안과 제조공정 디지털화'를 주제로 KAIST 김영태 교수를 비롯한 여러 패널이 소공인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3부에서는 쏠트 송영찬 대표, 2대토광도예 배창진 대표, 일월푸디스 남경수 대표가 우수 소공인으로 도약한 배경과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천소공인협회,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소공인 지원 및 협력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제조 산업의 뿌리 역할을 담당해 온 소공인의 도전과 성취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과 더불어 대기업 등과의 상생 협력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