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국 증시가 19일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인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치를 4회에서 2회로 줄이며 월가 매도세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한국 시간 오후 5시 20분께 영국 FTSE 지수는 1.15% 하락한 8105.0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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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AX 지수는 1.07% 내린 2만26.37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 지수는 1.3% 하락한 7288.58에서 거래되고 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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