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h수협은행이 전날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투자그룹은 기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산하 투자금융부를 투자금융본부로 격상했다. 지속경영추진본부를 수산해양지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리스크 관리그룹 내 여신감리부와 경영전략그룹 내 홍보실을 각각 신설했다.
DT본부 산하 디지털개발부를 플랫폼부로 명칭을 바꾸고 이사회 지원 전담조직인 이사회 사무국도 신설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경영관리의 유연성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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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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