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20일까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한국과 미국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 ? 이음을 위한 공유'를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마무리하려 했으나 내년 2월 20일까지 관람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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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을 디지털화한 영상과 음향으로 소개하는 전시다.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달간 관람객 3만6859명과 3만2860명을 각각 모았다.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열었다고 평가받아 오는 22일부터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도 운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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