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주제
국립광주과학관은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리 크리스마스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과학으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3D 펜으로 꾸미는 우리 가족 크리스마스트리’ 체험과 ‘별빛천문대에서 만나는 12월의 밤하늘’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3D 펜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물을 만들어 가족의 의미를 과학으로 담아 표현했다. 밤에는 별빛천문대에서 12월에 만나볼 수 있는 겨울철의 1등성들을 관측하며 추억을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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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은 올해 1월 겨울방학 캠프를 시작으로, 나로호 발사대를 찾아가는 우주탐사 과학 캠프, 북구청과 함께하는 가족별밤캠프, AI정보영재캠프, 과학관 밖 천문힐링캠프, 별난 낭만 여행 등을 운영했다.
내년에는 화석을 직접 캐러 떠나는 자연 탐사 캠프, 생명공학 분야 실험을 진행하는 생명과학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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