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풍력발전시스템 관련 기업 한진산업이 지난 11일 양산시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AD
윤영술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진산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에 전달돼 ‘따끈따끈 한그릇’ 사업에 후원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