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주시, 이웃돕기성금 이어져… 영주볼링협회, 100만원 기탁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2일 영주시볼링협회(회장 도광일)가 ‘희망 2025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주시볼링협회는 2024년 사업계획을 세우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하고 이같이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임원진 윷놀이 대회와 ‘2024 불우이웃돕기 볼링대회’를 통해 마련했다.


도광일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 성금을 통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우 복지정책과장은 “영주시볼링협회와 도광일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영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볼링협회는 회원들의 신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영주시, 이웃돕기성금 이어져… 영주볼링협회, 100만원 기탁 영주시볼링협회가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