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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원조 대식가 히밥, 푸짐한 양 '럭히밥 간편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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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협업 상품 신규 라인업
하이트진로 라미아블 신규 샴페인 2종 등

유통업계가 12일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손잡고 컵라면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간편식을 내놓았습니다. 하이트진로는 그랑 크뤼(Grand Cru, 우수 포도원) 샴페인(Champagne)만을 만드는 샴페인 하우스 '라미아블(Lamiable)'의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합니다. 아성다이소가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넣어 디자인한 겨울용품과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서 소개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벤로막 50년(Benromach 50 Years Old)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럭히밥 시리즈 7종
[오늘의신상]원조 대식가 히밥, 푸짐한 양 '럭히밥 간편식' 外 럭히밥 간편식 시리즈.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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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간편식 전속 모델인 이장우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맛장우 시리즈'와 방송인 신동엽과 출시한 리얼 생맥주 캔 '생드래프트비어'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히밥과 함께 컵라면을 선보인 데 이어 도시락,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떡볶이 등 총 7가지 간편식을 개발했다. '원조 대식가'라는 히밥의 타이틀에 걸맞게 일반 상품보다 양을 푸짐하게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소스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지름 15㎝의 빅사이즈 대왕돈까스를 활용한 '럭히밥 대왕돈까스도시락'이 있다. 마니아층을 보유한 떡볶이도 3인분을 담은 대왕사이즈로 준비하고 있다. 중국 훠궈 대표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의 마라소스를 사용해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중독성 있는 맛이 매력적인 상품으로 오는 18일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그랑 크뤼 샴페인 하우스 '라미아블'
[오늘의신상]원조 대식가 히밥, 푸짐한 양 '럭히밥 간편식' 外 라미아블 제품.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선보이는 '라미아블, 리제트 에 바야르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Lamiable, Lisette & Bayard Blanc de Blancs Grand Cru Extra Brut 2014)'는 2014년 빈티지가 첫 빈티지다. 라미아블의 최고급 샴페인으로 연간 290병만 한정 생산한다. 현재 오너인 부부의 할아버지들에게 헌정하는 제품으로 그들이 아끼던 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 100%다. 함께 선보이는 '라미아블, 페리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Lamiable, Pheerie Blanc de Blancs Grand Cru Extra Brut 2017)'의 포도 품종도 샤르도네 100%로, 볏짚 색의 반짝이는 금빛을 띠며 꽃향기와 과일, 아몬드, 갓 구운 빵의 풍미가 특징이다.


아성다이소, 윈터투게더 시리즈
[오늘의신상]원조 대식가 히밥, 푸짐한 양 '럭히밥 간편식' 外 아성다이소 '윈터투게더 시리즈'. 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의 윈터투게더 시리즈는 방한용품, 패브릭 소품, 패션잡화 등 70여종이다. 방한용품은 따뜻한 재질과 앙증맞은 포인트가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패브릭 소품으로는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질감의 곰돌이 모양 '윈터투게더 캐릭터 등받이 쿠션'이 있다. 부드러운 재질의 '윈터투게더 원형 방석'은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안정적이다. 따뜻한 무드의 패션잡화도 있다. 후크 고리 타입의 사랑스러운 '윈터투게더 봉제 키링'은 포근한 목도리를 두른 북극여우, 새앙토끼, 하늘다람쥐 등 앙증맞은 캐릭터 인형 디자인과 부드럽고 푹신한 촉감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이나 연예인 등 좋아하는 사진을 휴대하기 좋은 '윈터투게더 동물 모양 카드 지갑'은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뒷면 지퍼 주머니와 가방, 파우치 등에 걸기 좋은 랍스터형 금속 고리로 활용도를 높였다. 이 밖에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홈 의류도 마련했다.



아영FBC, 반세기 역사 싱글 몰트위스키 '벤로막 50년'
[오늘의신상]원조 대식가 히밥, 푸짐한 양 '럭히밥 간편식' 外 벤로막 50년. 아영FBC 제공

아영FBC가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벤로막 50년은 스코틀랜드 포레스에 있는 벤로막(Benromach) 증류소에서 50년 동안 숙성한 싱글 몰트 위스키다. 1898년부터 시작된 벤로막 위스키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작품으로 1972년 12월 숙성을 시작해 전 세계 248개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 위스키를 담는 디캔터(병)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글래스 스튜디오인 글래스톰(Glasstorm)에서 제작한 수제 유리 디캔터를 사용한다. 벤로막 50년은 딸기 향과 약간의 훈연 향이 나는 부드러운 감귤 껍질, 파인애플 향이 과일 케이크와 레몬 셔벗 향과 함께 피어오른다. 끓인 과일 향에 오렌지 향과 약간의 오래된 가죽 향이 더해지며 메조울 대추(대추야자의 한 종류)와 바나나 플램베에 이어 구운 아몬드로 이어진다. 검은 후추와 약간의 훈연 향이 나는 풍부하고 긴 마무리를 가지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54.6%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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