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임직원들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5일 본관 대강당에서 사하구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체조성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 등을 측정해 참가자들의 종합적인 체력 우수성을 겨뤘다. 체력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1등급 2명, 2등급 3명 등 총 31명의 체력왕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은품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본부장은 "임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개인은 물론 조직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체력100 사하구체력인증센터는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건강한 생활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체력왕선발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체력 측정·운동 처방과 체력증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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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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