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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송학천 수변쉼터 황토볼 맨발 산책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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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 수변쉼터 점검·관리 철저 당부

경남 고성군은 송학천 수변쉼터에 새롭게 조성된 황토볼 맨발 산책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성군, 송학천 수변쉼터 황토볼 맨발 산책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이상근 군수가 황토불 맨발 산책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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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상근 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수변쉼터와 주변 편의시설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 군수는 “황토볼 맨발 산책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특별히 유지·관리해야 한다”면서 “특히 기존 수변쉼터의 시설물과 송학천의 생태환경도 정기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계획된 경관조명시설 설치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수변쉼터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주민들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고 덧붙였다.


이 군수는 “하천 주변의 자연환경과 시설물이 조화를 이루어 주민들에게 진정한 쉼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번 황토볼 맨발길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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