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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자체 대상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서비스지원, 장애인 전달체계, 복지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소득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당사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계 안정적 운영 등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복지위원회 운영 활성화와 돌봄 체계 안정화를 위한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협력 활동 강화 등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공감·문화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상생하고 동행하며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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