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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사우디 타북 社와 독점 라이센싱 및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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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가 희귀질환 치료제 애브서틴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제약사인 타북과 독점 라이센싱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Middle East 2024)가 열리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프런트 엑스포 센터에서 체결했다.


타북은 MENA에서 영향력이 큰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약회사다. 타북은 다양한 브랜드의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 제조, 유통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내 제조 시설에서 유명 해외 파트너사를 위한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


타북은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제약 분야에서도 주요 회사로 자리 잡고 있다. 중동 및 아프리카 17개국의 환자에게 의약품을 공급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이수앱지스는 타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MENA 지역 내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앱지스 황엽 대표는 "타북과의 파트너십은 이수앱지스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앱지스, 사우디 타북 社와 독점 라이센싱 및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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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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