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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에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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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립현대미술관서 확대 기관장 회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2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확대 기관장 회의를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한다.


유인촌,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에 흔들림 없는 정책 추진 당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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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는 문체부 소속·공공기관장 마흔다섯 명이 참여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한상준 영화진흥위원장,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희섭 국립중앙도서관장, 박인건 국립중앙극장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김장호 예술경영지원센터장,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 등이다.


유 장관은 대외 요인의 영향이 큰 방한 관광 관계자들에게 해외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한국 여행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성 해소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한다. 콘텐츠 지원기관에는 콘텐츠 수출, 투자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준비하게 한다.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극장 등 문화기관에는 내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국민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를 누리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한다.



유 장관은 지난 5일 문체부 전체 직원들에게도 외부 상황에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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