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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월배당+절세 효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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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12일 '타임폴리오 코리아(TIMEFOLIO Korea) 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지난달까지 총 8.0%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TF에 투자한 투자자는 앞으로 지급될 12월 분배금까지 합치면 올해 총 8.5%를 분배수익을 받는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과세 측면에서 일반 배당 ETF와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고배당 ETF는 배당재원을 보유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세 14.5%를 적용한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비과세 대상인 국내 주식 매매 차익으로도 월 분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절세 배당 투자 효과가 높다. 올해 지급한 주당 총 분배금 1077원 가운데 553원에 대해서만 배당소득세를 과세했다. ETF에 투자하면서 받은 분배금의 약 절반은 비과세 수익이었다.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에서 과세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주당과세표준액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홈페이지 내 분배금 지급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리인하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예금 금리나 채권 수익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 ETF의 투자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고배당주 투자, 월배당(특별배당 포함), 절세 효과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의 올해 분배율은 8%에 달한다. 매월 정기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0.5%)과 더불어, 연 2회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제공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연초 이후 순자산총액(AUM)은 약 6배 증가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호 부장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절세 혜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와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월배당과 특별배당, 절세 효과를 결합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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