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PGA Q 시리즈 최종전…폭우 하루 연기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최종 라운드 비로 인해 경기 중단 10일 재기
상위 25위 안에 진입 시 LPGA투어 티켓
이와이 선두, 야마시타 2위, 윤이나 7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이 악천후로 하루 연기됐다.

LPGA Q 시리즈 최종전…폭우 하루 연기 이와이 치사토가 LPGA투어 Q 시리즈 최종전 최종 5라운드에서 비를 맞으며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PGA투어
AD

LPGA투어는 9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그로브 크로싱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Q 시리즈 최종 5라운드가 폭우로 인해 정상적으로 치를 수가 없게 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비로 인해 오전 9시 30분 중단됐다. 이후 3시간 30분을 기다리다가 오후 1시 대회 연기를 발표했다. 최종 라운드는 10일 오전 8시 재개된다. 닷새 동안 90홀 스트로크 플레이 이후 상위 25위 진입 시 내년 LPGA투어 티켓을 확보한다.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2번 홀까지 1타를 줄여 2타 차 선두(21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2위(19언더파)에서 역전을 엿보고 있다. 한국은 윤이나가 3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꿨다. 공동 7위(14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다. 주수빈 10위(11언더파), 박금강 11위(9언더파), 이세희는 공동 35위(3언더파)에 자리하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