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수사 지휘했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공수처장 국회 법사위서 "윤 대통령 출국금지 지시 해"

오동운 공수처장 “윤 대통령 출국금지 수사 지휘했다” 연합뉴스
AD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신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위원장은 “윤석열씨는 내란수괴 피의자면서 국군통수권자다. 일단 출국금지 조치부터하고 계좌동결도 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출국금지에 대해 수사지휘를 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도 브리핑했는데, 윤석열 씨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검토했다고 한다”며 “공수처가 의지가 있다면 출국금지부터 하고 계좌동결도 같이 해야 한다.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 처장은 “수사에 대해 일일이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출국금지를 수사지휘했다”며 “이행은 아직 안 됐지만 지휘는 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