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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오는 13일 '락+국악' 예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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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특별 공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된 특별 공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을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공연은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정초롱’이 사회를 맡고,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박상우와 창단 32년을 자랑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진다.

무안서 오는 13일 '락+국악' 예술 펼쳐진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목동 공연 포스터. 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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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가수 ‘김경호’는 국악과 락 음악이 결합한 아리랑목동, 못 찾겠다 꾀꼬리 등의 인기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나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신문희’, 신예 소리꾼 ‘윤하정’, 주현미 밴드 색소폰 연주자 ‘고호정’,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연희팀 ‘난장앤판’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을 발산한다.



김산 군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들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공연이다”며 “특별한 문화적 선물이 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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