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울산 이야기 한마당’… 별주부전 보며 환경 배워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9일까지 전래동화 별주부전 각색

울산의 자연과 환경 소중함 일깨워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11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울산 지역 공·사립유치원 70개 원에서 ‘찾아가는 울산 이야기 한마당’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 유아교육·보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울산교육청은 ‘도담도담 울산 교육 도담도담 울산 아이’라는 비전으로 울산사랑교육, 생태전환교육, 디지털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산사랑교육의 하나로 유아들에게 지역 문화·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 경험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토끼의 간을 지켜라’ 제목의 공연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울산 장생포 바다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유아들에게 울산의 자연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지역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울산 이야기 한마당’… 별주부전 보며 환경 배워 울산교육청이 ‘찾아가는 울산 이야기 한마당’ 공연을 펼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