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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X-Corps Plus Festival’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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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선도 인재 양성 지원사업 실행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실전문제연구단은 최근 중앙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기념관에서 열린 ‘2024 X-Corps Plus Festival’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연구재단과 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가 주관하는 현장 연계 미래선도 인재 양성 지원사업의 연구성과 경진대회로, X-Corps Plus 실전 문제연구팀 연구성과 공유 및 우수과제를 시상하고 전국 사업단 간 교류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목포대, ‘X-Corps Plus Festival’ 수상 휩쓸어 X-Corps Plus Festival에 참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학생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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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실전문제연구단은 교내 최종 성과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4개 연구팀이 참가해 각각 대상 1팀(첨단재료공학과 임기현 외 3명, 지도교수 이성희), 최우수상 1팀(첨단재료공학과 고소영 외 3명, 지도교수 이상진), 우수상 1팀(기계조선해양공학부 박신우 외 4명, 지도교수 송창용), 장려상 1팀(화학과 박용우 외 3명, 지도교수 김태우)의 수상 성과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 9개 대학의 170개 실전 문제연구팀 중 1차로 선정된 4개 연구 분야 36개 연구팀이 참가했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최우수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우수상 및 장려상(실전문제연구단협의회장상)을 시상했다.


목포대는 지난 2022년부터 부산대, 국립부경대, 국립군산대와 함께 ‘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 문제연구단’으로 컨소시엄으로 현장 연계 미래선도 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실전문제연구단 관계자는 “지역 산업·R&D 생태계와 특성화 분야 등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학부생 주도의 능동적 실전문제 해결과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성과 확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학 연계의 우수한 연구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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