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군 간부 사칭 식당에 주문 뒤 '노쇼'…전국서 76건 발생, 경찰 수사 착수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식당에 단체 주문을 넣은 뒤 연락을 끊는 수법의 '노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병합 수사에 착수했다.


군 간부 사칭 식당에 주문 뒤 '노쇼'…전국서 76건 발생, 경찰 수사 착수 경찰청 전경. 김현민 기자
AD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대량·단체 주문 발주하거나 전투식량·식자재 대리구매를 빙자해 금액을 송금하게 하고 잠적한 사건이 전국에서 총 76건이 확인됐다.


경찰청은 전날 강원청 형사기동대를 집중수사관서로 지정하고 전국 사건을 병합하도록 지시했다.



경찰 관계자 “소상공인 여러분은 대량 주문 접수 시 예약금 설정, 공식 전화번호 확인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