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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일 앞! ...영등포·서초구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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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에 따른 교통혼잡 우려 지하철 이용, 버스 우회노선 사전 안내 ·교통 혼잡 방지, 비상 수송, 대중교통 집중 배차, 주정차 단속, 소음 방지 등

서초구, 14일 오전 6시부터 87명의 인력 투입 수험생 긴급 수송 나서 · 공무원 출근시간 조정 및 20개 노선 146대 마을버스 배차 간격 단축으로 교통 혼잡 최소화

수능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서울 영등포구, 서초구 등 자치구들은 수험생 안전·편의를 위해 수능 대비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수능 3일 앞! ...영등포·서초구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지난해 수능 달일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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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에 따른 교통혼잡 우려…지하철 이용, 버스 우회노선 사전 안내

교통 혼잡 방지, 비상 수송, 대중교통 집중 배차, 주정차 단속, 소음 방지 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3400여 명의 수험생이 마음 편히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교통 혼잡 방지와 이동 편의 등을 지원하는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 교통대책’의 주요 골자는 ▲비상 수송 지원 ▲버스 집중 배차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에 따른 대중교통 우회 등 사전 안내 ▲주정차 단속 ▲교통혼잡 대비 등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교통 혼잡, 버스 지연 등으로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방점을 둔다.


올해 수능은 14일에 치러지며, 영등포구에는 9개 시험장에서 3400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구는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교통대책 상황반’을 운영, 교통흐름을 집중 관리,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구는 오전 6~8시 10분까지 ‘수험생 비상수송’을 지원한다. 동주민센터 행정차량, 자원봉사차량 총 32대의 비상 수송차량이 ▲선유도역 ▲양평역 ▲문래역 등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돼 시험장 지각 방지 등 만일의 사태에 즉각 대응한다. 수험생의 이른 시험장 도착을 돕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행 대수도 증편한다.


특히 구는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 대비 특별대책도 마련했다.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의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32개 학교에는 수험생들에게 문자나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시험 당일, 지하철 이용 독려와 영등포 로터리 구간의 버스 우회 노선을 안내하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학교 정문과 후문, 교실 내부 등에도 ‘버스 우회노선 등의 안내문’이 부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시험장 9개 학교 정문과 주변에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공사로 인한 지하철 이용 안내 현수막을 부착했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구는 수능 전날, 시험장 주변에 ‘주차제한 안내문’을 부착,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외도 최적의 응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음관리도 꼼꼼히 챙긴다. 시험장 주변 공사장은 시험시간 중 소음 발생 작업을 자제하도록 하고,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는 경적 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전 부서가 힘을 모아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수능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구민들께서도 가급적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능 3일 앞! ...영등포·서초구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지난해 서초구 상문고등학교 앞 수능 당일 교통정리

서초구, 14일 오전 6시부터 87명의 인력 투입해 수험생 긴급 수송 나서... 총 28대의 차량 활용

공무원 출근시간 조정 및 20개 노선 146대 마을버스 배차 간격 단축으로 교통 혼잡 최소화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지역 내 10개 시험장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긴급수송, 교통정리, 대중교통 배차 간격 단축 등 교통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수능 당일 14일 오전 6시부터 총 87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험생 긴급 수송에 나선다. 지역 내 10개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15개소에 비상 수송 인력과 행정 차량 18대를 배치, 서초·방배 모범 운전자회와 협의해 회원 택시 10대도 활용해 총 28대의 차량이 수험생들을 무료 수송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출근시간을 기존 9시에서 10시로 조정, 지역 내 14개 업체에서 운영 중인 20개 노선 146대의 마을버스를 수험생 등교대(오전 6시~8시 40분)으로 집중 배차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수험생 수송 및 교통상황에 대한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려 한다. 시험장 주변 관리를 위해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단속 및 견인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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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구청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날인 만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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