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지난 1일 Well-Life 창업 아이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학생-산업체 전문가 1:1 멘토링을 실시했다.
Well-Life 관련 10개 기업의 대표를 초청해 Well-Life 특성화 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TU-Creator 회원들이 자유롭게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디어의 제품화 과정부터 판매 등 학생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질문들과 생생한 답변들이 이어졌다.
작업치료학과 2학년 전혜빈 학생은 “내가 발굴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우수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말씀해주셔서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 현실적인 창업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앞으로 창업을 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미림 TU-Creator 책임교수는 “선배 창업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TU-Creator 학생들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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