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 공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주거 복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67억 원을 투입해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총 13건의 세부 사업을 추진해 경관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옥룡 어울림 센터를 비롯해 은 개골개골 진입도로 정비사업, 마을주차장 확보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공동체의 자생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연계 사업 추진과 특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