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 팬클럽이 가수 생일을 맞아 취약계층에 쌀과 세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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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가수 팬클럽 '서울찬투방'은 "11월1일 이찬원 가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 가정에 큰 힘이 되고자 쌀700㎏, 슈가버블 세제 350개를 인왕산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팬클럽측은 "12월15일 콘서트 100회에 맞아 이벤트카페를 연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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