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5일 본사에서 세이프티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행사로 안전 문화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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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해 유종석 안전보건 총괄·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관계 부서 임직원, 한국공항·진에어 소속 직원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 항공안전·산업안전 시상식, 안전 관련 레크리에이션 등을 했다.
올해는 21일부터 이날까지 세이프티 위크를 운영했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테크센터, 부천 엔진 정비공장 등 현장 직원을 위한 격려 프로그램과 전 직원 참여 캠페인을 했다. 이 항공사는 매해 10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세이프티 데이로 지정해 기념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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