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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구민 감사관 20명 위촉…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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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자체 감사 참여·주민 불편 제보
2026년까지 활동…불합리한 법령 개선 건의도

광주 광산구, 구민 감사관 20명 위촉…활동 돌입 광주 광산구가 21일 구민감사관 2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2026년까지 불합리한 법령, 제도 개선 등에 적극 나선다.[사진제공=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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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5기 광산구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 구민 감사관은 광산 구정에 관심이 많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까지 2년간 광산구 자체 감사 참여, 생활 속 주민 불편 사항 제보,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등 활동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제5기 구민감사관 운영 방향과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렴 광산을 위해 새롭게 위촉된 20명의 구민 감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광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주민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 투명한 감사 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2016년부터 구민 감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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